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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94.73%나 축소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겨우 적자를 면한 수준이었다.
삼성전자 전체 4분기 영업이익도 DS부문 부진과 MX의 스마트폰 판매 둔화로 전분기(13조8700억 원)대비 68.93%(6조5500억 원) 감소한 4조3100억 원으로 산정됐다.
연간 매출은 302조2300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겼다. 연간 영업이익은 15.98% 축소된 43조3800억원이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거시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첨단 공정과 제품 비중을 확대하면서 미래 대응을 위한 인프라 투자 등으로 시장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31일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0조4600억 원, 영업이익 4조3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은 겨우 27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전분기(5조1200억 원)과 비교하면 94.72%나 축소됐다. 전년동기(8조8400억 원)보다는 무려 96.95% 감소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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